산화방지, 항알레르기, 기미, 두피케어



 

로즈마리는 라틴어 로즈마리누스(Rosemarinus) 즉, 로즈(Ros;이슬)와 마리누스(Marinus;바다)가 어원으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줄기, 잎, 꽃을 모두 이용하는데 유럽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약초로 쓰였으며 요리, 차, 입욕제, 화장품, 방향제 등에 널리 사용됐습니다.

옛날 유럽에서는 장티푸스가 유행하면 로즈마리를 항상 휴대하였다고 하는데 로즈마리의 방향에 살균, 소독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살균 작용이 대단히 높은 허브로 방향 주머니를 만들어 장롱이나 옷서랍에 넣어 두면 좀벌레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로즈마리는 엘라스틴 부해효소를 억제하고 피부를 재생시켜 늘어진 조직에 활력을 주고 부종과 비듬의 발생을 억제하며 모발성장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유지하여 수렴작용을 하며, 살균 소독력이 풍부하고 원기는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로즈마리 헤어토닉은 유명한데 샴푸나 린스로 이용하면 비듬을 억제에 도움을 줍니다.



 

 

비누 및 화장품 원료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도 외 사용을 금합니다.
효능 및 자극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패치 테스트 후 사용하세요.
추천 사용량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과량 사용 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