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처지는 게 느껴져서 이번에 EGF와 호호바 오일, 로즈힙 오일을 함께 구매했어요.
EGF는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일은 화장실에 두었다가 씻고나서 바로 한방울씩 손 열기를 이용해 감싸듯 바릅니다.
그 다음에 EGF를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거의 이렇게만 마무리 해도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고 가끔 건조하다 싶으면
크림을 살짝 덧 발라요.
쓴지 3-4일 밖에 안되어서 확언하긴 뭐하지만..
현재까지 쓴 사용감은 무척 만족스럽고 꾸준히 쓰면 적어도 처짐 방지는 되겠다 싶네요..
앞으로도 별 이유 없으면 계속 쓸 것 같아요
PS. 호호바 오일은 건조한 우리 아가도 같이 쓰는데 긁던 부위가 촉촉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