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초는 우리가 흔히 손바닥선인장이라 식물의 열매로서 국내에서는 제주도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다. 매년 4 ~ 5월경 열매가 열매가 열리며 11 ~ 12월경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무르익어 수확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1만여 종이 넘는 선인장의 종류가 열대와 아열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데 그 중 약용으로 사용하여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손바닥 선인장으로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민간요법에서는 소담제나 해열제로 쓰여 왔고, 특히 열매는 항암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한방재료로 이용되어 왔으며,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이 알려지면서 변비, 이뇨효과, 장운동의 활성화 및 식욕증진, 피부질환, 류마티스, 화상 등에도 이용되어 왔다.
* 한의학에서 이용되는 백년초의 효능
상용중초약수책 - 부스럼, 종기에 신선한 선인장을 잘라서 찧어 부수고 발라준다. 급성 세균성 이질, 치질, 화농성 유선염 등에 효과가 있다.
본진민간초약 - 화상에 칼로 선인장의 껍질을 벗겨내고 찧어 부순 후 상처에 발라주고 소독한 천으로 잘 싸준다.
▪ Description : Light brown liquid
▪ Odour : Typical
▪ Refractive index(20℃) : 1.345 ~ 1.385
▪ pH : 3.5 ~ 5.5
▪ Specific Gravity(d20/20) : 0.995 ~ 1.035
▪ Identification :
1) Saccharides - Reddish purple
2) Saponin - Reddish brown
▪ Heavy Metals : ≤ 10 ppm
▪ Arsenic : ≤ 2 ppm
▪ Microbes : ≤ 100 cfu/㎖
▪ Preservative : Phenonip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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