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가 28개월됐는데요.
아토피까진 아닌데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너무 건조해서 군데군데 버짐핀거처럼 하얗구~
가끔은 밤에 긁어서 흉도지고 그랬거든요.
피부과에서 약도 받아서 발라봤는데 그때 뿐이더라구요.
친구소개로 들어와서 구경하고 구입까지 했는데
이거 정말 감동이예요.
어쩜 이렇게 촉촉할수 있는지~~
하루이틀은 걍 촉촉하다 정도였는데
쓰면 쓸수록 감탄이 절로 나네요.
설명하신데로 일반비누보단 무르는게 좀더하고 가격도 싼건 아니지만
피부과 다니고 약 사서 바르는 돈에 비하면 비싼것도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효과가 있어서 그런지 아깝단 생각 전혀 안들구~
쭉 써야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ㅎㅎ
앞으로도 더좋은 비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울아가 피부를 위해~ ㅋㅋㅋ
저도 세안함 해봤는데 완전 좋네요. ㅎㅎㅎ
감사 감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