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연비누를 한번써봐야겠따고 생각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왓솝비누를 처음 사용해본 때가

2009년 초? 쯤이 었던것 같아요. 지금 벌써 2년 반정도가

다되어가네요.

원래 피부가 악건성에 민감성에 트러블성이기 까지하도 워낙 예민해서

클렌징할때 피부에 제일 자극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클렌징폼은 어떤 좋은 클렌징폼을 써도 세안하고나면

뽀득뽀득?한 느낌?? 이 남거든요??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던데...

각질제거가 되지도 않은상태에서 뽀득뽀득한건 별로 피부에 좋은 느낌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뽀득뽀득하지 않고 촉촉하고 순한거 뭐 없을까 찾다가 천연비누를 쓴건데..

여기있는 것 제일 비싼비누도 써보고 했는데, 저는 율무비누가 향도 역하지않고

색깔이나 거품나는 정도에 있어서도 가장 좋은 것 같아요...물론 아주 순한제품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3개 주문했는데, 아마 18개째 쓰고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정말 오래도 쓰는데 질린다거나 피부에 문제생긴적 없어서 잘 쓰고 있답니다.

몸에 바디클렌저로 써도 괜찮더라구요..

이거 써보시는 분들 제가 굉장히!! 추천합니다!!ㅋ

그리고 여기 별 갯수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알아서 세개라고 뜨네요?!?ㅠㅠㅠ

암튼 저는 별 다섯개 입니다!ㅋㅋ